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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네이후과학기술원구」의 성립은 네이후(內湖)의 왕성한 발전을 가져와 전신컴퓨터과학기술산업체들이 이곳에 본부를 설치하면서 주택과 상업빌딩이 초고속으로 지어지고 있다.

네이후의 지리특색은 하나의 강(지룽하), 두 개의 호수(대호와 벽호)와 많은 산인데 동, 북, 서 삼면에 산능선이 에워싸고 있고 여러 곳에 정리가 잘 된 등산길과 사찰이 있다는 점이다. 「벽산암(碧山巖)」은 대만에서 가장 큰 성왕공묘(聖王公廟)이고 「원각사(圓覺寺)」는 네이후에서 가장 먼저 창립된 불교사원이며, 「금룡선사(金龍禪寺)」의 산책길에는 살아있는 듯한 18나한상이 있다. 대호(다후)공원과 벽호(비후)공원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곳으로 산책과 레저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진몐산(金面山)친산산책길」:지질에 석영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햇볕에 반사되면 밝게 빛나기 때문에 이런 이름을 얻었다. 전체길이는 약 2.5킬로미터이고 산정상은 해발 258미터의 가위석산으로 돌덩이들이 쌓여진 모습이 가위처럼 보인다하여 이렇게 불린다.

「중융산(忠勇山)산책길」:연도에 벽산암, 금룡선사 등 여러 사찰을 지나기 때문에 완주하면 「순례여행」을 한 듯하다. 최고 해발높이는 327미터이고 눈에 띄는 장개석동상이 있으며 도중에 네이후에서 가장 유명한 백석호(白石湖) 무지개 다리를 건너게 된다.

「룽촨암(龍船岩)산책길」:10-15분이면 산정상에 도착하며 천연 거석이 즐비하게 서 있는 「용선암(龍船岩)」은 거석의 경사각도가 마치 용선처럼 보인다고 하여 얻은 이름이다.

「다거우계(大溝溪)친수산책길」:「다거우계생태치수원구」공정은 진흙을 막고 홍수방지와 수자원보존 이외에 친수레저놀이가 가능한 녹지공원을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다거우계산책길을 따라가면 짙은 녹음이 있어 더위를 피할 수 있고 폭포의 흘러내리는 물을 볼 수 있다. 산책길을 완주하면 온몸이 쾌적하고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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