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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베이시 루이팡구와 지룽 경계처에 위치해 있으며 과거 석탄업이 흥성했던 곳이다. 석탄업이 몰락함에 따라 오늘날 쓰쟈오팅(四腳亭)의 갱도는 대부분 폐쇄되었으며 현재 몇 개의 갱도만이 남아 있다.

쓰쟈오팅 요새는 얼마 남지 않은 일제시기 요새로 여러 해 동안의 보수작업을 거쳐 신베이시정부에 의해 시정3급고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요새가 있는 곳에 여객 센터가 마련되어 요새 설비에 대한 그림과 문자 해설을 하고 있어 고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

요새에 가려면 쓰쟈오팅 등산 보도로 들어가면 되는데 이 보도는 난이도가 낮아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가족 모두가 함께 나들이하기에 좋다.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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