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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시와 지룽시 사이에 위치한 시즈(汐止)는 하천도 많고 산도 많다.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이곳은 대부분 소형산에 속하며 범 타이베이지역 주민들이 올라가 운동도 하고 여가도 즐기는 핫한 노선이다. 그중 다젠산(大尖山)은 대만의 소백악의 하나로 산정상의 경관은 매우 장관이며 시야도 넓어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멀리 타이베이 101빌딩을 볼 수 있다. 꽃이 필 무렵에는 벚꽃과 유동화 감상에도 적합하다. 

시즈는 편리한 고속도로와 철도 이외에도 적극적으로 지하철, 경전철 등을 건설하여 교통망을 더욱 확대하려는 계획을 시행중이어서 앞으로 도시의 공업과 상업의 발전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유명한 기업, 쇼핑몰, 하이테크 공장 등이 진주하면 시즈는 북대만의 과학기술센터로 육성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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