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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길이
2.20 km
해발고도
465 m
최고
0 m
최저
오름고도
0 m
총상승
465 m
총하강
난이도
전문가급

신베이시 핑시에 위치한 펀즈컹(番子坑) 보도는 이전에 핑시, 솽시 두 곳의 주민이 왕래하던 통로였다. 보도의 양쪽에 나무가 빽빽하고 나뭇잎이 우거져 있다. 보도는 계단길 구간과 돌덩이 산길 구간으로 나누어지는데 대부분 가파르지만 중간에 나무로 만든 정자가 있어 쉬면서 올라갈 수 있다. 해발 330미터의 국기게양대에서 멀리 지룽과 핑시의 지핑고가다리의 장관과 스펀 지역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처음 등산하는 사람은 국기와 함께 사진을 많이 찍는데 이로 인해 쳰제령(千階嶺)이 국기령이라도 불린다.

판쯔컹(番子坑) 보도는 「솽스종주(雙十縱走)」의 한 노선으로 솽스종주는 솽시(雙溪)에서 스펀(十分)으로 가는 길에 산이 연속으로 이어져 있어 붙은 이름인데  쳰제령, 판쯔컹산, 네이핑린산, 다핑린산 등 길이 많아 하이킹에 도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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