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를 넘어 세계로!공공기관과 민간이 협력하여 공동으로 「단란」국제 브랜드 구축
교통부 관광서와 대만천리산책길협회는 2023년 10월에 재차 2020년 9월 8일에 서명한 「단란국가급녹색도로 공공, 민간 협력국제홍보비망록」의 연장에 서명하여 지속적으로 민간과 정부의 역량을 모아 함께 북대만의 문화특색과 환경우호정신을 갖춘 단란국가급녹색도로를 홍보해 나갈 것임을 천명했다. 국민들도 힘을 모아 이 길을 잘 유지하고 지켜 단란국가급녹색도로가 대만 후팬데믹시대 녹색관광산업의 소생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단란백년산길은 먼 거리의 산책길로 행정원에서 2018년 우선적으로 추진한 국가급 녹색도로 중 하나이다. 2015에 대만천리산책길협회에서 제의하여 2016년부터 매년 대만산책길날에 지방의 현, 시정부와 중앙의 관련기관 수장들이 모여 도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삼개월마다 회의를 개최하여 현재 28차례에 이르는 단란플랫폼회의를 통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홍보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미 북대만에서 첫 장거리 순례길이 되었다. 전국각지에서 많은 민중들이 순방을 오고 있으며 북대만에서 산지순례, 산야체험, 환경교육, 문화순방, 도보관광, 생태여행이 가능한 가장 적합한 도보노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