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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흔적 산림

「무흔적 산림」은 미국 임무국에서 가장 먼저 제기한 개념으로 여행객들이 등산할 때 대자연 원시환경에 끼치는 충격을 감소하기 위한 것이다. 산을 내려온 후 산림이 원래의 모습을 유지하여 마치 사람들이 산에 오지 않은 것같이 보이는 것이다. 산림은 이미 우리에게 많은 것을 선사하고 있으므로 원래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게 하고 우리는 추억과 아름다운 사진만 가지고 내려오면 된다는 것이다.

무흔적 산림운동 7대 준칙

임무국 참고

사전에 충분한 계획과 준비가 필요

사전에 현지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야외지식과 대처법을 충분히 숙지하는 등 충분한 계획과 준비를 하고 의복, 식품과 장비를 잘 챙진다. 이렇게 하면 위험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야외여행과 레저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캠핑이 가능한 곳을 선택

식물을 밟으면 생장을 파괴할 수 있고 토양의 침식과 지표의 유실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계획이 된 보도와 캠핑이 가능한 범위에서 활동하여 보도를 파괴하거나 캠핑지 주변의 취약한 식물과 지표를 훼손하지 않게 해야 하며 가능한 한 족적을 남기지 말아야 한다.

쓰레기를 적절히 처리와 환경보호

적당량의 장비와 식품(지나친 포장 삼가)을 휴대하고 모든 쓰레기를 회수하며 가져올 수 없는 물품은 타당한 처리방법을 찾아 처리해야 한다. 만약 긴급하게 화장실에 가야할 경우 수원지, 캠핑지, 보도와 배수시스템이 잇는 곳을 피하고 약 15-20센티미터 깊이의 구멍을 파서 용변을 본 후 흙으로 덮고 오물을 바위 아래 남기지 않는다.(분해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수원을 오염시킬 수 있다)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가지고 산을 내려오는 것이다.

환경 원래의 모습을 유지하게 한다

다녀간 곳의 원래 모습을 유지하고 임의로 현지의 자연과 인문환경을 바꾸지 않으며 외래 식물을 산림으로 가져가지 않고 어떤 생물이라도 자연환경 속에 버리거나 남겨두지 않는다. 또한 어떤 물건도 마음대로 가져가지 않는다. 산을 내려올 때 백팩, 텐트, 신발 및 신발바닥 등을 깨끗하게 하여 진흙이나 토양이 씨앗이나 포자 혹은 동식물을 묻혀가지 않게 한다.

불 사용을 줄여 환경에 대한 충격을 감소한다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불 사용을 줄이고 고효율의 기구로 요리하거나 조명을 사용하여 환경에 대한 충격을 감소한다. 또한 임의로 은박지. 플라스틱, 금박지, 남은 음식 혹은 기타 쓰레기를 태우지 않는다.

야생동식물을 존중한다

자연환경은 각종 생물들의 집이므로 마땅히 그들의 생활과 습관을 존중하고 영향을 끼치지 말아야 한다. 보도와 평대에서는 감상만 하고 먹이거나 파괴하거나 침범하지 말아야겠다는 각오를 하여 그들이 마음놓고 산림에서 지속적으로 번식하며 살아갈 수 있게 해야 한다.

기타 사용자들을 생각해야 한다

다름 사람들과 산림환경을 공유하므로 다른 이들이 혼자 조용히 지낼 권리를 존중하고 자기의 행위가 환경과 다른 사람에게 미칠 영향을 생각하여 너무 밝은 조명(야간), 라디오, 전자게임과 기타 설비를 사용하지 않거나 음량을 최대한 줄인다.

마지막 업데이트 날짜: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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