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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보도 특색

(1)새롭게 부상하는 글로벌 관광 핫 스페이스

단란(淡蘭)의 백년 산길이 가진 자연경관과 인문특색은 국제적인 관광명소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기획을 통해 외국 손님들이 단란의 자연과 인문특색을 즐기고 휴식과 여행의 다양성과 풍부함을 만끽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2)풍부한 인문역사의 온축

원주민의 통행길, 스페인과 네델란드인의 황금 채굴, 중국 장저우(漳州)에서 온 사람들의 개간, 취안저우(泉州) 안시(安溪) 엽차상인의 무역, 외국 전도사의 포교, 1895년의 일본이 침입해 온 길, 마조신과 토지공을 모시는 신앙활동, 구국단(救國團) 시대의 국토순례 등등 대만의 역사가 켜켜이 묻어나는 곳이다. 따라서 단란의 백년 산길을 걷는다는 것은 대만해협과 태평양을 건너 산에서부터 바다까지 마치 자연을 매개체로 한 대만 역사 수업을 받는 것처럼 「단란」을 구성하고 있는 이야기를 듣게 될 것이다.

(3)테마별 특색과 하이킹노선

현재 대만에 있는 보도는 대부분 짧은 거리가 위주인 데 비해 단란의 백년 산길은 매우 긴 길로 각기 특색을 갖춘 단거리 하이킹노선을 연결하여 여행객들에게 또 다른 보도여행의 형태를 느끼게 해 주며 동시에 관련 구역의 테마별 특색을 제공하는 하이킹 노선을 경험할 수 있다.

(4)주변 촌락의 산업

단란의 백년 산길과 주변 촌락의 관계는 매우 밀접한데 과거 산업발전의 역사길이기도 하였으며 현재는 주변 촌락과 산업자원을 결합하여 발전을 꾀하고 있다.

草嶺古道
북로

루이팡(瑞芳)을 기점으로 하여 허우퉁(侯硐), 솽시(雙溪), 궁랴오(貢寮)를 지나 이란(宜蘭)의 다리(大里), 스청(石城)까지 약 65킬로미터(2018년 완성)

中坑古道
중로

놘놘(暖暖)을 기점으로 하여 핑시(平溪), 솽시(雙溪)를 지나 이란의 와이아오(外澳)까지 약 62킬로미터(2019년 완성)

跑馬古道
남로

선컹(深坑), 스딩(石碇), 핑린(坪林)에서 이란 쟈오시(礁溪)까지 약 64킬로미터(2020년 년말 완성하여 전 구간의 보도가 연결됨)

후속적으로 연도의 각 휴식처 환경과 역사면모 회복에 힘을 기울여 관광객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관광자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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