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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퉁(猴硐)은 이전에 석탄이 풍부하여 그 생산량이 전 대만에서 제일을 차지했는데 광업이 몰락하여 인구가 외부로 빠져나간 후에는 점점 야생 고양이들이 이곳에 모여들어 현지 주민들의 보살핌을 받았다. 현재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노력으로 허우퉁은 고양이 천당으로 불리며 고양이와 관련있는 건축, 선물, 지리경관 예술품이 이어서 생겨났으며 이후 세계 언론의 보도로 「전세계 6대 고양이 감상명소」의 하나가 되었다.

기차로 허우퉁역에 도착하면 기차역 안에서 음악가가 창작한 가곡에 고양이 소리를 맞추어 놀러 오시는 분들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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