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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시구(平溪區)는 산성으로 지룽하 상류가 이 지역을 뚫고 지나가며 시내물의 침식과 지층의 변화로 인해 이 지역의 독특한 산수경관을 형성했다. 단란국가녹색중로 중에서 여러 갈래의 고도가 모두 핑시구 부근에 위치해 있는데 그중 「놘둥(暖東)구도」는 청나라시기 놘놘(暖暖)에서부터 스펀랴오(十分寮)에 이르는 운수통로이고 그 밖에 「소만리장성」이란 별칭으로 불리는 「우펀산(五分山)산책길」, 산책길에서 「외눈의 어린 스님」이 탄광차에 여행객을 태우고 끄는 「석탄운반길」, 핑시(平溪), 솽시(雙溪) 두 곳을 연결하는 「판쯔컹(番子坑)산책길」, 과거 핑후산림오락구를 둘러싸고 만든 「핑후동, 서산책길」, 「룽먼(龍門)-썬메이(深美)노선 040」전탑과 십자형 관경대를 지나는 「다컹산(大坑山)능선산책길」과 네이핑린산맥에 속하는 「상네이핑린(上內平林)산책길」등이 있다.

핑시구는 「천등 날리기」 민속활동의 발원지로 매일 끊이지 않는 여행객으로 붐비는 핑시노선 철도 옆에서 천등에 자신의 소망을 써서 날리면 천등이 불타면서 천천히 하늘로 올라가는 행복을 맛볼 수 있다.

핑시의 「징퉁(菁桐)라오제」, 「핑시라오제」와 「스펀라(十分)오제」는 반드시 탐방해 봐야 할 곳으로 핑시지선의 기차표 한 장이면 이 세 개의 라오제를 누비면서 전통시가의 옛 정서와 인정미를 느낄 수 있다.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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