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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여러 곳의 지명에 「제(結)」자가 있는데 초기 한인들이 이란을 개간할 때 여러명이 단체를 만들어 「결(제)」이라 이름을 붙였기 때문이다. 황무지를 개간할 때 취락을 위해 땅을 구분하여 살았는데 이로 인해 일결(이제), 이결(얼제) 등의 지명이 생겨낫다. 단란이란평원노선은 칠결(치제)를 지나며 그중 〔물도랑 지선〕은 터우청 진마교에서 시작해 주안교, 더쯔커우계 자전거길, 와야오교, 치우란로, 치제로, 우놘로, 중산로5단을 지나 진퉁춘로까지 이르며 연도에서 선인들의 개간역사와 관개취수의 지혜를 음미할 수 있다.

치제(七結)에 위치한 「치우란(淇武蘭)고고유적지」는 전문가들의 발굴과 연구를 통해 상하문화층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상문화층은 지금으로부터 600-100년전에 존재했으며 대량의 풍부한 거마란(噶瑪蘭) 구촌락유물과 기물이 출토되었고, 하문화층은 지금으로부터 약 1300-800년전에 존재했으며 사전문화유물이 발굴되어 고고학자들의 추측으로는 17세기 난양(蘭陽)평원에서 규모가 가장 큰 촌락이라고 한다. 치우란유적지에서 출토된 진귀한 유물은 고고학자들에게 거마란 초기사회의 양태와 문화변천과정에 관한 연구과제를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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