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컨텐츠 영역으로 이동
:::

이란(宜蘭)의 유일한 현직할시인 「이란시」는 난양평원의 핵심지역중심지에 위치해 있으며 이란현 행정센터와 교통의 요지로 풍부한 역사건축과 고적, 백년된 전통공예를 가지고 있다.

1904년 바오투노선(堡圖路線)과 청나라 문헌을 대조해 대중들에게 적합하게 계획한 〔역사노선〕은 와이아오(外澳) 기차역에서 시작해 중산로(中山路) 3단 소응궁(昭應宮)에 이르기까지 전체 길이가 18.2킬로미터이고 우사(吳沙)가 난양평원을 개간할 당시의 경로를 따라 만든 것으로 단란의 역사의의와 가치를 가지고 있다 하겠다.

〔역사노선〕의 종점인 소응궁은 또한 이란평원노선의 종점이기도 한데 1808년 건립된 것으로 현지정 고적이다. 소응궁은 마조신을 주신으로 모시는데 이란지역에서 가장 먼저 건립된 마조(媽祖)를 제사하는 사찰이며 대만에서 유일하게 산을 마주보고 있는 마조묘이다.

역사노선의 탐방 이외에 가볼 만한 곳도 매우 많다. 「지미광장(幾米廣場)」은 그림책 전문가 지미(幾米)의 작품을 설치예술 방식으로 표현하여 아동취미와 즐거운 느낌을 가져다 준다. 구시가지에 위치한 「이란문학관」은 오래된 일식 건축으로 회고풍을 풍기고 있다. 궈광(國光)객운의 옛 소재지를 개조한 「행복터미널」은 폐기된 차체를 이용해 개조한 오락구로 이곳에 오면 색채가 풍부한 예술작품이 행복감을 안겨주며 행운을 내려줄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된다.

등산로

주변탐색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