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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길이
18.20 km
해발고도
0 m
최고
0 m
최저
오름고도
0 m
총상승
0 m
총하강
난이도
가족급

역사노선은 상징적인 의미의 노선이며 대부분 성도에 위치해 도보는 권장하지 않고 자전거나 대중교통시스템(기차, 버스)으로 진행하고 각 기차역을 퇴각지점으로 하여 구간을 나누어 완성하면 된다.

와이아오(外澳)역에서 출발해 무당조묘(武當祖廟)를 지나 제1행궁인 와이아오 접천궁(接天宮)으로 가는 길에서 사찰에 들어가 평안을 빌어보고 주변지역에서 커피를 마시며 쉬어갈 수도 있다. 계속해서 남행하면 터우청(頭城)과 자오시(礁溪)역 사이의 무인역인 딩푸(頂埔)역에 도착하는데 건설된 위치가 큰 도로 옆이어서 철도, 도로교차로와 순조롭게 이어지며 마치 촌락 사이에 숨어있는 듯한 간이역이며 현지에서 상당히 특색있는 역이다. 계속해서 앞으로 가면 TBM공공예술구역에 이르는데 여기서는 설산터널 건설 당시에 사용된 전단면 터널 굴착기가 전시되고 있는데 이러한 기계의 전시계획은 이란(宜蘭)의 교통과 터널공정이 독특한 역사적 의의를 가지기 때문이다. 계속하여 자오시터미널까지 오면 보이는 바이얼촌(白鵝村)차이웨 복덕묘는 자오시향 토지묘 중 손에 꼽히는 큰 사찰이다. 남쪽으로 가서 쓰청(四城)역 부근의 우사(吳沙)기념관에 오면 우사가 이란에 들어오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전의 농기구와 생활기구를 전시하고 있어 선민들의 생활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역사노선의 종점인 이란의 소응궁(昭應宮)에 도착한다. 이 노선은 단란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잘 보여줄 수 있게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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