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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길이
12.80 km
해발고도
0 m
최고
0 m
최저
오름고도
0 m
총상승
0 m
총하강
난이도
가족급

이란평원노선의 임산지선은 자오시(礁溪) 중산로(中山路) 2단과 더양로(德陽路)가 갈라지는 입구를 기점으로 하여 산자락을 따라 난 도로로 이어지며 도중에 복덕묘(福德廟)와 옛집을 지나며 도중에 자연샘물이 나오는 빨래터가 있다. 연도에는 진칭싱(金慶興)수로와 진퉁춘(金同春)수로를 지나는데 란양평원에 있는 이들 양수도랑이 특색 중 하나이다. 양수도랑의 발전은 개척의 역사와 긴밀한 관련성을 가진다. 단오절을 즈음하여 진퉁춘수로를 지나면 아직도 룽저우(드래곤 보트)경기팀이 물에서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밖에 이란에서 유명한 떠 있는 산책로도 가 볼 수 있는데 이는 이란시의 칭허교(慶和橋)와 진메이잔도(津梅棧道)에 위치해 있으며 유명한 건축사가 설계한 것으로 철강에 목잔도를 결합시켜 만든 예술적인 산업미학을 갖추고 있다. 공중에 걸려있는 목잔도 아래로 시내물이 흐르는 것이 보이기도 한다. 다리 아래에는 그네가 설치되어 있어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휴일을 즐기기에도 좋다. 마지막으로 져우청시로(舊城西路) 광다항(光大巷)으로 진입하면 청조시대의 성곽이 있는데 일제시기때 허물고 도로로 개축한 곳으로 이전에는 시장이 서고 각종 장인들이 모여 활동하던 구역이었으며 이란성에서 무역이 가장 흥성했던 지역이었다. 광다항의 환경장치예술은 창의와 골목을 결합시켜 「란성백공(蘭城百工)」을 주제로 하여 전통 장인들이 자신의 장기를 발휘하여 짧은 골목길의 벽면을 전통공예로 새로 태어나게 만들었다. 이란 특유의 문화역사를 느끼고자 하면 이란평원노선의 임산지선으로 와 보시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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