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란북로
북로는 가장 먼저 발전하고 사료 기재가 가장 많은 구간이다. 선민들이 수렵시대를 거쳐 산길을 따라 이동할 때부터 형성된 것으로 그 기능이 점차 관청에서 난을 평정하고 시찰하며 방위를 하던 통도로 변했으며 관병이 정기적으로 시찰할 때 안전 통행을 확보하고 민간인들의 통행, 통상, 개척, 보수를 빨리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여러 갈래로 정비했다. 현재는 정부와 민간이 합작하여 북로를 따라 역사 맥락을 정리해 「찬광랴오 옛길(燦光寮古徑)」, 「양팅리 고도(楊廷理古道)」, 「루란정도(入蘭正道)」의 3가지 옛길을 정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