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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로

단란남로

남로는 청조시기의 중요한 경제 차로이다. 초기 관부에서는 길을 개척하려 의견을 올렸으나 성공하지 못했고 선민들이 길을 찾아 산으로 들어가 차를 재배하고 그 후 대만이 개항되면서 통상이 시작되자 엽차가 당시 가장 중요한 수출품이 되어 관부에서 이를 중시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이로 인해 대만 순무 류밍촨(劉銘傳)이 이 산길을 따라 큰 길을 개척해 이란(宜蘭)까지 통하게 되었다. 오늘날의 남로는 「단란편도」라고도 칭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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